13 day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Live 켰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안될 것 같아 껐습니다. 잠깐이지만 들어와주신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홍콩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네번째 밤까지 있으면서 브이로그겸 시계 영상 꽤 찍었네요. 구독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이라면 꽤 혹하실 곳들입니다. 사진은 라이트하우스 입니다! 시티즌 하위 브랜드로 십년도 훨씬 전에 나왔던 겁니다. 이걸 신품으로 볼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지금도 구매가 고민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홍콩 여행 최고의 수확이라고 할까요? 어느덧 많은 분들께서 구독해주셔서 9000이 다가왔네요. 10분만 구독해주셔도 너무 좋겠다~생각했을 때가 1년 전인데 이젠 9000을 바라보고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기회된다면 다시 한 번 라이브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month ago (edited) • 워치탐닉 Watchtamnic

https://youtu.be/F4cuB2ZWVdQ?si=FjiP-... 
제 구독자분들이라면 모두 관심 있으실 영상이겠죠?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처음 3~4분 만으로도 시계 회사의 공정 일부를 볼 수 있는 꽤 의미 있는 영상으로 다가오네요. 모든 공정이 스위스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스위스 메이드"로 만들어지는 과정 일부를 탐닉할 수 있는 꽤나 흥미로운 영상 같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Inside Luxurious Rolex and Omega Watches Production Plant

FRAME

2 months ago • 811,105 views

2 month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유튜브를 하면서 꽤 보는 댓글이 한국 시계에 대한 소개 요청입니다.
KUOE KYOTO와 좋은 기억을 살려 한국 업체와도 인터뷰 겸 소개 영상을 찍고 싶었는데요,
5개 브랜드와 접촉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불발 됐습니다.
일련의 과정에서 그리 유쾌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약소한 영향력이라도 국내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한 번 해봤습니다.
진짜 별것 안 했지만 제 나름 노력을 기했단 생각도 듭니다. ​​
저의 경우 사진에서 보시는 국내 브랜드 시계가 전부인데요,
국내 마이크로 브랜드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티셀을 가장 많이 구매했었네요.
저도 많은 분들처럼 국내 시계 브랜드 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제가 국내 시계 회사 소개 드릴 수 있을 그날까지 열심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month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일요일이네요.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나요?
며칠 전에 레딧에서 핫했던 게시글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제가 하지 못하는 것, 안 하는 것을 하는 사람을 굉장히 존경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해당 글 작성자분, 정말 리스펙트 합니다.
저도 특이한 시계 좋아하고 모으곤 하지만 30만 원이 넘는 돈을 드려 맥도날드 시계를 산다.
저는 못할 것 같네요.
그것에 역사성을 부여하고 희귀한 제품이란 것을 따진다면 지불한 값이 저렴할 수도 있겠는데요.
그래도 저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세상에 다양한 취향의 시계 매니아가 있고 그분들이 탐닉하는 시계를 보는 건 크나큰 재미입니다.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을 대신해주는 것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시야가 조금 다른 시계 마니아가 되고 싶네요.


요즘 구글 번역이 워낙 잘되어 있으니 해외 사이트 구경하시면 재미난 글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 기준 가장 편한 게 레딧이고 watchuseek, 세계 각 국별로도 구글링 해보시면 시계 포럼이 굉장히 많습니다. 영국, 러시아, 프랑스, 필리핀, 스페인 할 것 없죠.
<출처 : 
 https://www.reddit.com/r/Watches/comments/1bp6ezr/russian_mcdonalds_watch_any_thoughts_picked_this/?utm_source=share&utm_medium=mweb3x&utm_name=mweb3xcss&utm_term=1&utm_content=share_button 
> 

2 month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오랜만에 밀리터리 시계 몇 개 스트랩 교체를 위해 꺼냈습니다.
날이 더워지다 보니 나토를 중심으로 교체 예정입니다.
아직 리뷰 안 한 게 너무 많네요.
리뷰 한 세이코5 시계 나토줄 어떻게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 꽤 나 마음에 듭니다.
허나 아쉽게도 저는 나토줄을 관상용으로 밖에 좋아하지 않아 실착을 위해
전부 다 교체 예정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보내세요~^^ 

2 month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친한 동생이 콘텐츠 하라고 잠시 보여줬습니다.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잠깐 만나서 촬영했습니다.
아무것도 준비 안된 상태라 영상은 정말 날 것 그 자체일 듯합니다.
영상 편집하려고 최신형 노트북 샀는데도 불구하고 4K는 편집이 힘드네요.
아무쪼록 부족한 영상이지만 궁금하신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이미 준비된 영상보다 먼저 올라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 month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오래간만에 여유가 생겨서 그런가 오늘따라 해가 참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이처럼 따스한 날에는 태양광 충전하는 친구들이 가장 행복한 날이죠.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빛을 보러 나섰습니다.
혹시 갖고 계시다면 충전하기 좋은 날일 것 같습니다.
다음 콘텐츠는 시계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굉장히 도움 되면서
흥미로울 콘텐츠입니다.
시계 리뷰는 그 이후가 될 것 같네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5 month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외국 한 시계 커뮤니티에서 논의가 펼쳐진 주제입니다.
제목은 "watch specs are almost irrelevant, what is important is the intangibles​"
인데요​, 열띤 토론이 흥미로워 가져왔습니다.
시계 생활하면서 빠질 수 없는 토론 주제기도 하고요.
내용과 댓글은 구글 번역 돌려 캡쳐했습니다.

댓글 중 동의하는 내용 있을까요?​
혹시 다른 생각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원문으로 보시려면 하기 사이트 링크 접속하시면 됩니다.

원문 링크
:  https://www.watchuseek.com/threads/lets-discuss-watch-specs-are-almost-irrelevant-what-is-important-is-the-intangibles.5540127/page-2?nested_view=1&sortby=oldest 

5 month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오늘 레딧에서 한참 핫한 사진입니다.
구독자분들과 저는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다른 것보다 손목에만 집중해 보죠.
코난 오브라이언의 손목... 아마 많은 분들께서 바로 알아차리셨을 겁니다.
무엇인지 아실까요?
정답은 누군가 댓글에 써주실 것이라 믿습니다:0
참 잘 어울려 보입니다.
저도 오메가 매장에서 보곤 '와 정말 예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특히 저 티타늄 색감 너무 시크합니다.
이제 애플 아이폰에도 티타늄을 쓰겠다,
시계 시장에서도 한 20년만 지나면 지금보다 더 친숙한 소재로써 받아들여지지 않을까요?

출처 :  https://www.reddit.com/r/pics/comments/18wfs4q/conan_obrien_during_his_visit_to_the_white_house/ 

5 months ago • 워치탐닉 Watchtamnic

작년 한 해 시청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는 보다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올해 1만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1만에는 꼭 2번째 기념 시계 제작하겠습니다.
2023년 작년 한 해 구독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